[포토] ‘얼음 조각’ 앞에서 치즈~

이 원 / 기사승인 : 2012-12-24 16: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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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 원 기자] 크리스 마스 이브인 24일 매서운 추위가 기능을 부린 가운데 서울 중구 남산골 한옥 마을에서 '남산골 얼음꽃축제'가 열렸다.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남산골 한옥마을 겨울 축제 행사 중 하나인 '남산골 얼음꽃 축제'는 22일부터 시작돼 마지막 날까지 전통 한옥 및 다양한 얼음 조각들이 전시돼 한옥 마을의 색다른 겨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추위에도 불구하고 남산골을 찾은 많은 시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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