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아픔을 되새기고 전쟁 중 흥남부두를 떠나 자유의 품으로 향한 피난민들의 삶을 집중적으로 조명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12월 말, 전국이 성탄절과 송년 행사 등으로 분주함에 들떠있는 가운데 ‘기억의 너머에서 미래를 찾는다’ 는 내용을 담은 전시 행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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