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 원 기자] 30일 서울 아침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며 2012년의 끝자락을 추위로 뒤덮었다.
이날 밤 사이 10cm가 넘는 눈까지 내린 가운데 서울 광진구 한강시민공원 뚝섬 지구 시설물에 고드름이 연이어 매달렸다.
기상청은 낮 최고 기운도 영하 7도에 머물 것이라고 예보하며 밤 사이 내린 눈이 얼어 붙어 빙판길 야외 나들이를 나가는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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