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장우 기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영화 '베를린'이 언론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 21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언론 시사회에는 류승완 감독(가운데)과 (사진 왼편부터) 배우 하정우,한석규, 전지현, 류승범이 참석했다.
영화 베를린은 한석규, 하정우 등 '충무로 정상급' 배우들이 대거 포진돼 개봉 전 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날 류 감독은 자신의 영화 '베를린'을 "여타 작품(남북 첩보영화)들과 특별히 차별화하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또한 무언가 닮으려고 하지도 않았다"며 자신의 작품 세계를 드러냈다.
올 상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액션 스릴러 영화 '베를린'은 오는 31일 전국 상영관을 통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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