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울산 자매 살인범’ 김홍일이 사형 선고가 내려진 것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는 살인죄로 구속기소된 김씨가 28일 오후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항소이유는 밝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가 항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부산고법에서 항소심 재판이 열릴 예정이다.
김씨는 지난해 7월 헤어지자는 여자친구에게 앙심을 품고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옛 여자친구였던 언니와 그 여동생을 무참히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김씨는 앞서 25일 열린 재판에서 “치밀한 계획과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는 재판부의 판단에 따라 사형이 선고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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