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31일 강지선이 도주 당일 오전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원룸에서 여자친구 A(27)씨를 만난 뒤 자취를 감췄다고 밝혔다.
강지선의 행방이 4일째 묘연하자 경찰 수사에 구멍이 뚫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상황.
경찰은 강지선이 아직 전주에 머물고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수천여 명의 인력을 동원해 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강지선의 명목상 주거지와 실거주지, 친분이 있는 사람들 등에 대해서도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담당 형사들은 강지선이 주로 활동할 시간으로 생각되는 오전 1시~3시 사이에 교대근무를 하는 등 범인잡기에 나서고 있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나오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도주범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경찰은 30일 수배전단을 배포해 강지선에게 현상금 300만 원을 명시하면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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