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통합회장에 정윤정 코아옵틱스 대표 선임

이지혜 / 기사승인 : 2013-02-26 13: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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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지혜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26일 코아옵틱스정윤정 대표이사를 중견기업키우기참여기업 모임인 교류회 통합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전경련에 따르면 중견기업키우기는 전경련 경영자문단으로부터 중장기 자문을 받은 중소기업 중 매년 매출 100억원 내외의 유망 중소기업 10개를 선정해 5년간 종합경영진단, 경영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해 매출 300억원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키워내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201110개사, 201210개사가 선정돼 자문이 진행 중이다.


중견기업키우기 참여기업 간에 기업 성장과정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킹하자는 취지에서 올해 2월 참여기업 20개사로 교류회가 구성됐다고 전경련은 설명했다.


중견기업키우기 교류회’ 1기 회장은 정윤정 코아옵틱스 대표이사, 2기 회장은 정효남 아토스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교류회 통합회장은 정윤정 대표이사가 겸임하게 된다.


정윤정 대표이사는 교류회 참여기업 간 경영 노하우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강소기업으로 발돋움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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