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현대비앤지스틸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의 현대비앤지스틸 공장에서 코일링 작업을 하던 김모(28)씨가 롤러에 끼어 사망했다.
박창순 현대비앤지스틸 노조 위원장은 <일요주간>과의 전화통화에서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며 “현재 사고가 발생한 라인은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비앤지스틸 홍보팀 관계자는 이번 사고에 대해 “회사 측의 상황을 알지 않냐”며 “경찰 조사 중이고 이번 사고와 관련해 입장을 밝혀야 할 이유가 있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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