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에 따르면 지난 2월 뉴욕타임즈에 게재한 ‘이영애 비빔밥’ 전면광고와 동일한 디자인의 대형 빌보드 광고를 제작, 패션 전문 상가들이 밀집한 치푸루 지역에 패션상가 건물에 걸었다고 밝혔다. 해당 광고는 향후 6개월 간 노출될 예정이다.
대형 빌보드 광고가 걸린 치푸루지역은 현지인 및 관광객을 포함 연간 3천만 명이 모이는 곳으로 한류 열풍을 몰고 온 이영애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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