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강지혜 기자] GS건설 협력사 직원이 공사현장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2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8시 15분경 인천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화력발전호 5호기 보일러 공사현장에서 GS건설 협력사 직원인 A(45)씨가 파이프 계단을 내려오던 중 1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한 경찰은 건설사의 공사안전시설의 설치여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며 건설사의 과실이 드러나면 입건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GS건설 관계자는 “이번 사고가 안전관리 소홀이나 부주의 등으로 발생했는지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파악된 바 없다”며 “경찰 조사 중이라 명확한 입장을 밝히긴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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