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여종업원 흉기로 위협해 현금 빼앗은 20대 검거

이지혜 / 기사승인 : 2013-03-31 21:01:24
  • -
  • +
  • 인쇄

[일요주간=이지혜 기자] 광주 남부경찰서는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은 혐의로 권모(2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씨는 지난 29일 오전 540분경 광주시 남구 진월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40만원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권씨는 또 앞서 25일 오전 555분경 광주시 동구 서석동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위협해 현금 20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권씨는 생활비를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