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이지혜 기자] 경찰이 철도 노조 관계자들이 이적 단체를 결성한 정황을 포착하고 29일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청은 이날 오전 7시 50분경 서울과 경기, 인천, 대전, 부산에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가 있는 해고자와 조합원 등 6명의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은 코레일 내에서 ‘철도한길자주노동자회’를 결성해 북한 정권을 찬양하는 이적 표현물을 제작·반포한 혐의다.
경찰 관계자는 “이들은 이적 목적 조직을 결성해 종북세력을 확산하려는 정확이 있다”며 “이날 압수한 컴퓨터, 휴대전화 등을 분석해 조만간 출석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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