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섬유센터에서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 간담회'를 개최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의류산업협회 등 9개 불공정 무역행위 신고센터를 운영하는 업종별 단체 임원들이 참석해 업계 자율기능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무역위는 특정 업종에 대한 상표 및 원산지 표시를 위반하는 등의 불공정 무역행위 발생 빈도가 높은 품목을 지정, 감시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상시적 모니터링 제 확산, 침해행위 실태 파악 합동조사 실시, 각 센터별 보유정보 공유체제 마련, 적극적 홍보, 주기적 계도활동 추진하는 등의 의견이 제시됐다.
이운호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앞으로 무역위원회의 조사제도를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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