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23일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행장을 차기 우리금융 회장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 내정자가 금융산업 전반에 대한 높은 식견과 비전, 원만한 대인관계와 리더십, 내부조직 장악력, 민영화에 대한 현안 이해와 추진력 등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돼 최종 후보 3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임됐다고 설명했다.
이 내정자는 다음달 14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 선출된다.
주총을 통과하면 이 내정자는 지난달 사의를 표한 이팔성 회장의 뒤를 이어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한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