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유무선 결합 상품도 ‘2배’ 할인 혜택

이지혜 / 기사승인 : 2013-07-12 16: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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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T
[일요주간=이지혜 기자] KT(회장 이석채)는 기존 결합상품보다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유무선 결합 상품 ‘All-IP 올라잇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All-IP 올라잇800만 가입자가 믿고 쓰는 KT 인터넷에서 ‘All-IP 올라잇을 위해 새롭게 출시하는 인터넷 올라잇(인터넷 요금제)’을 가족들이 사용하는 월 기본요금 34,000원 이상의 모든 LTE요금제와 결합 시, ‘인터넷 올라잇이용요금의 절반 또는 전부에 상응하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결합 요금이다.


이는 기존 KT가 운영하던 LTE 전용 결합상품인 ‘LTE 뭉치면 올레에 비해 ‘2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로써 KT 고객들은 인터넷 올라잇에 신규 가입한 뒤(기존 인터넷 고객 가입 시, 기존 상품 할인 반환금 부담 후 상품변경), 가족들이 사용하는 LTE 2회선을 결합 시, 25,000원의 인터넷 올라잇을 월 12,500원 할인 된 가격에 제공해 반값에 상당하는 금액만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LTE 3회선과 결합할 때에는 월 25,000원을 할인해 무료에 상당하는 금액으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LTE 요금제 중 완전무한67 등 월 기본요금 67,000원 이상의 요금제끼리 결합 시에는 2회선 결합만으로도 3회선 결합과 똑 같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KT Product기획담당 박종진 상무는 고객 감동을 위한 ‘2배가 돼! 페스티벌’ 2탄으로 결합상품과 인터넷이 추가돼 고객이 더욱 파격적인 혜택을 누리실 수 있게 됐다앞으로도 고객들의 요금 부담을 덜고 ‘2혜택을 드리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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