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는 시공사와 유족대표가 4차례에 걸친 위로금 등 보상에 관한 협의 끝에 19일 자정 쯤 합의가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발인은 보상합의 결정에 따라 21일 오전 11시로 정해졌으며, 희생자 시신은 장례 절차 후 유가족들과 함께 벽제승화원으로 옮겨져 오후 1시에 화장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15일 서울 노량진 배수지 상수도관 공사 현장에서 폭우 때문에 상승한 한강 수위로 갑자기 유입된 강물에 휩쓸려 작업 중이던 인부 7명이 수몰돼 사망했다.
한편 보상금 규모는 망자에 대한 예의를 이유로 유가족 측의 요청에 의해 공개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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