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부하 경찰관의 여성 살인사건에 대해 책임을 물어 최종선 군산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
전북경찰청은 해당 사건이 경찰관 개인의 도덕성 결여에서 비롯된 범죄이나 경찰관 신분으로 중대범죄를 저지른데 대해 국민께 송구스럽다며, 그 책임으로 군산경찰서장을 직위해제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군산경찰서 소속 정완근(40) 경사는 지난달 24일 오후 8시 30분쯤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내연녀 이모씨를 목 졸라 살해한 후 시신을 폐창고에 유기하고 달아났다가 지난 2일 충남 논산에서 검거됐다.
검거된 정씨는 이씨와 임신과 돈 문제로 다투다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