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폭염 특보 발령으로 인해 서울시 6개교, 대구시 145개교, 대전시 4개교, 경상북도 12개교, 경기도 11개교, 강원도 11개교, 충청북도 4개교, 전라북도 1개교 등이 개학을 연기했다.
앞서 9일 강원도교육청은 공문을 통해 각 학교에 폭염으로 휴업이나 단축수업 등 학사일정을 판단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을 요청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학교장 판단에 따라 단축수업,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임시 휴업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경남, 부산, 광주 등 다른 지역교육청들도 16일 이전에 개학하는 학교에 대해서는 학교장 재량으로 개학을 연기하거나 휴업하는 등 탄력적 교육 일정을 조정할 것을 권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