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1일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검사 박찬호)는 사업가 이모씨, 조모씨 등으로부터 청탁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로 이 전 중앙회장에게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지난 2월 사업가 이씨에게 선상 카지노 사업 추진을 위해 자금을 요구했으며 국제카페리 운항사업에 입찰한 조모씨로부터 1억여원을 넘겨받았다. 조씨와 이 전 회장의 만남을 주선했던 이씨에 대해서도 검찰은 여죄를 캐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일과 10일 이 전 회장을 소환해 조사를 벌였지만 이 전 회장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근혜봉사단은 박근혜 대통령의 어머니인 육영수 여사 등의 봉사정신을 이어받고자 2010년 11월 설립된 봉사단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