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6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육군 절도있는 분열행사

문경원 / 기사승인 : 2013-10-01 03: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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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문경원 기자] 건군 제 6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1일 성남 서울 공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

10년 만에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건국 65주년이자 6·25정전 60주년, 한·미 동맹 60주년이 되는 의미있는 해로 제 45차 한미보안협의회(SCM)회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 척 헤이글 미국 국방장관과 마틴 뎀프시 미 합참의장이 참석했다.

병력 1만 1,000여명이 참가하고, 지상 장비 190여대, 항공기 120여대 등 군 최신 장비를 선보인 이번 행사에는 육·해·공군, 해병대 장병과 기계화부대를 비롯 각 군 사관생도들이 절도 있는 모습의 분열행사와 장병들의 의장대 시범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하늘에서는 특수부대 장병 230여명이 사다리, 그물망, 레펠 등을 이용 공중 탈출 시범을 보이는 등 240여명이 집단 강하하며 장관을 연출하고,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공중 곡예비행으로 하늘을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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