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해로 뒤덮인 DMZ, 단풍과 어우러져 장관 연출

문경원 / 기사승인 : 2013-10-18 04:27:12
  • -
  • +
  • 인쇄
▲ ⓒNewsis
▲ ⓒNewsis
▲ ⓒNewsis
[일요주간=문경원 기자] 17일 오전 강원도 화천군 중동부전선 최전방에서 내려다 본 비무장지대(DMZ)가 운해와 단풍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했다.

올 가을 추위가 절정에 달했던 이날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철원과 대관령, 설악산에 얼음과 서리가 관측됐다. 앞서 지난 15일에는 평년보다 보름정도 빠른 첫눈이 내리기도 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