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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잇달아 자살하면서 우리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책임을 규탄하고 복지재정 마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려 눈길을 끌고 있다.
‘세상을 바꾸는 사회복지사'(이하 세밧사)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계동 보건복지부 앞에서 '제 10차 복지국가 촛불집회'를 주최했다.
이번 집회는 과다한 복지 관련 업무 처리로 인한 사회복지사들의 잇따른 자살과 함께 시작된 1인 시위 100일을 기념해 열렸다.
올해 들어서만 4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연이어 자실했다. 이에 정부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가 개선을 위해 대책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세밧사는 "(정부가 사회복지사들의 자살 원인으로) 개인 문제로 책임을 전가해 사태 해결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세밧사는 이날 집회에서 2014년 내에 사회복지공무원 1만명 충원과 함께 사회복지공무원의 노동안전권과 생명권 보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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