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주노총 산하 건설기업노조의 LIG건설지부(이하 LIG건설 노조)의 정윤오 지부장은 “CP파문 자체가 오너일가의 LIG건설의 방만 경영으로 인한 기업부실에 원인이 있다”며 “구자원 회장 일가는 CP투자자들 뿐 아니라 LIG건설의 부실과 근로자의 고용안정 등을 총체적으로 책임지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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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원 LIG그룹 회장 ⓒNewsis | ||
또 정 지부장은 “LIG건설은 구자원 회장 일가에게 인수된 2006년 4월을 기점으로 부채가 꾸준히 늘어나 1조 4,000억 원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정 지부장은 “LIG건설은 LIG그룹의 계열사이기는 하지만 사실상 구자원 회장 일가의 개인회사처럼 운영되어져 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LIG건설 노조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합정동 LIG손해보험 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자원 회장을 향해 LIG건설의 부실에 대한 총체적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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