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졸속매각 중단하라!

문경원 / 기사승인 : 2013-12-20 03: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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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금융지주 이사회를 규탄하는 발언 중인 이월락(왼쪽 세번째) 생명보험업종본부장ⓒNewsis
[일요주간=문경원 기자] 서울 중구 우리금융지주사 앞에서 20일 오전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우리아비바생명보험지부 주최로 ‘우리금융 민영화 재검토 촉구’기자회견이 열렸다.

앞서 지난 6월 정부가 발표한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 우리투자증권과 우리아비바생명,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자산운용 등 계열사 매각하는 민영화 작업을 마치고 내년께 우리은행과 합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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