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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강남구 한국전력 서문 앞에서는 밀양송전탑 전국대책회의 관계자들이 밀양송전탑 건설반대 촉구 기자회견을 가진 뒤 故유한숙씨를 추모하는 집회를 열었다.
송전탑 공사 현장 인근에 거주했던 유씨는 한전의 밀양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음독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자살 직전 그는 “송전탑이 서는 걸 보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말을 남겼다.
이들은 송전탑이 세워질 경우 765Kv의 고압 송전선로가 농지와 주택을 가로지르게 된다며 한전에 지중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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