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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SPC그룹은 파리바게트 가맹점주들의 개점 조건으로 제시했던 최소 마진율을 지켜줄 것에 대한 요구를 일축했다.
20일 파리바게트 가맹점주 100여명은 서울시 양재동 본사 앞에 모여 “국세청의 부가세 추징으로 감소한 마진율을 본사가 책임져야 한다”며 항의한 바 있다.
이날 가맹점주들은 파리바게트 가맹점 개설 당시 최소 30% 이상의 마진율을 약속받았지만, 현재 부가세를 납부하고 나면 마진율이 평균 27%에 불과할 뿐이라고 주장했다.
부가세 영업의 잘잘못과 관계없이 매년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세금인 만큼 가맹점 개설 당시 약속된 마진율도 세후 기준으로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SPC그룹은 파리바게트 가맹점주들의 부가세 보전 요구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며 일축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일요주간>과의 전화 통화에서 “파리바케트 점주들의 일일 평균 매출이 180만 원에 달한다"며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주들의 기본 수익을 보장해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더 이상의 요구는 힘들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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