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리소스 소액주주들은 지난달 초부터 이달 10일까지 매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앞에서 테라리소스 상장폐지 유예를 호소하며 연일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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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라리소스 소액주주들이 거래소 앞에서 개선기간 부여를 요구하며 집회를 하고 있다. | ||
호소문에서는 또 “테라리소스는 지난 5년간 수백억 원 이상의 자금을 투자하였고, 드디어 마지막 상업 생산 단계에 진입하였습니다. 이제 수평정 생산공법을 통해 생산성과 사업성을 증대시킨다면 최초의 자원개발 성공기업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 기간 중에 투자유치와 원유 생산 등을 통해 회사가 회생하리라고 믿는다”며 “만약 개선기간 부여 이후에도 투자유치 실패 등으로 회사가 문을 닫을 경우 어쩔 수 없지만, 거래소는 최소한의 회생 기간을 보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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