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질 남녀 경찰관 학교폭력 예방 광고물에 등장 화제

이정미 / 기사승인 : 2014-03-02 01:43:08
  • -
  • +
  • 인쇄

[일요주간=이정미 기자] 이색적인 학교폭력 예방 및 신고상담 광고판이 화제이다.

2일 오후
부산경찰청과 이제석 광고연구소는 학교폭력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 형아·누나만 믿어'라는 이색광고판을 해운대, 부산역 등곳에 설치했다.

근육질의 남녀 경찰관 모습이 그려진 광고판의 크기는 가로 4m, 세로 3m이다. 팔뚝 아래늘어진 쇠사슬로 만든 그네를 실제 탈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 광고판 상단에는 '형아·누나만 믿어, 학교폭력은 117', 하단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는 세상'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오늘의 이슈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