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연예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가 역외탈세 혐의로 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이수만 SM엔터테이먼트 대표 ⓒNewsis
20일 오전 세계일보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최근 청담동 SM엔터테인먼트 본사에 30여명의 조사인력을 투입, 회계장부 등 세무자료를 확보했다.
세계일보는 “국세청이 SM엔터테인먼트가 역외 탈세 등으로 수백억원의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포착해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며 “국세청 직원들은 SM엔터테인먼트 임원급 사무실에서도 자료를 제출받은 것으로 전해져 조사가 강도 높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SM 엔터테인먼트는 역외 탈세 혐의로 국세청의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금일 보도된 SM의 역외 탈세 등 관련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며 “지난 2009년에 이은 일반적 정기 세무 조사를 받고 있을 뿐이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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