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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뉴스 캡쳐 | ||
20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0분께 송파동 석촌호수 사거리에서 염모(60)씨가 몰던 3318번 버스가 직진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3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
추돌 후에도 버스는 노선을 벗어나 주행을 계속해 11시 45분께 신천동 송파구청 사거리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옆 차로의 택시와 승용차 등 차량 5대를 스친 뒤 앞에 있던 30-1번 버스를 그대로 들이받았다.
두 차례 사고로 버스 운전자 염모씨(60)와 승객 장모씨(18), 택시 운전사 이모씨(56) 등 버스와 택시 등에 타고 있던 17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러나 이송 당시 의식불명에 상태였던 염씨와 30-1번 버스 승객 이모씨(20), 장모씨(18) 3명은 결국 숨졌다.
경찰은 3318번 버스가 속도를 제어하지 못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염씨가 몸 상태가 온전치 않았을 가능성과 기체 고장, 음주, 병력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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