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KBS는 차량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고 직전에 공포에 질려 차를 제어하려는 운전자의 모습이 담긴 내부 블랙 박스 영상을 입수해 보도했다.
이 영상 속에는 정지해 있던 차가 급발진하자 10초 넘게 운전대를 잡고 방향을 잡으려고 안감힘을 쓰는 운전자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보도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브레이크를 밟고 차량 열쇠까지 돌려봤지만, 멈추지 않았다고 한다.
아울러 KBS는 지난 5일 서울의 LPG 충전소와 지난해 경기도 분당에서도 비슷한 사고가 있었고 그 차량은 모두 모두 YF소나타 LPG였다고 전했다.
특히 차량 제조사인 현대자동차가 급발진 사고에 대해 외부에 유출하지 않겠다는 조건으로 관련 부품을 은밀히 교체해줬다는 사실이 알려져 은폐의혹 논란이 일고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24일 한 포털사이트에 아반떼HD 급발진이 의심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도마 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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