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F소나타 이어 하루만에 '에쿠스' 급발진 추정 사고...'회장님차' 명성 먹칠?

박은미 / 기사승인 : 2014-04-09 10:4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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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 에쿠스(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Newsis
[일요주간=박은미 기자] 하루만에 현대자동차의 급발진 추정 사고가 또 터졌다.

8일 오후 1시 30분께 경기도 시흥 시화공단 내 한 공장에서 사장 A씨의 에쿠스 승용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서던 중 공장 출입문을 뚫고 진입해 집기류를 들이받은 뒤 멈췄다.

사고 차량에 달린 블랙박스 영상에는 저속으로 운행하던 차량이 갑자기 속도가 올라 출입문을 향해 돌진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운전자 A씨를 비롯해 다행히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급발진이 의심되는 만큼 주변인 진술과 CCTV 분석 등을 통해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아반떼HD, YF소나타에 이어 에쿠스의 급발진 추정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현대자동차의 안정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사고 차종인 에쿠스가 '회장님차'라고 불릴만큼 현대자동차의 대표적 최고급 세단인 점을 감안할 때 차후 파장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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