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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 뒷 바퀴쪽에 부식이 진행된 쏘렌토 ⓒNewsis | ||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은 지난해 SUV(스포츠 유틸리티차량)를 상대로 실시한 부분 충돌 실험(Small overlap test)에서 기아 쏘렌토가 최하 등급인 '불량(Poor)' 판정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실험에서 기아 쏘렌토(2014년 모델)는 혼다 파일로트(2009~14년 모델), 마즈다 CX-9(2007~14년 모델)와 함께 낙제점을 받았다.
IIHS의 충동 안전성 실험은 시속 40마일(64.3km)의 속도로 달리는 차량의 운전석 부분이 다른 차량이나 전봇대 등과 충돌했을 시 입게 되는 손상의 정도를 측정한다.
미국 소비자들이 IIHS의 실험 결과를 차량에 대한 안전성을 평가하는 척도로 여길만큼 신뢰한다. 이 실험의 결과는 '우수(Good)' '양호(Acceptable)' '보통(Marginal)' '불량(Poor)' 4등급으로 나눠진다.
쏘렌토는 안전성 분야 뿐만 아니라 차량 구조 면에서도 모두 불량 판정을 받아 미국 소비자 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 리포트'의 올해 추천 차종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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