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쇼핑 측은 신 대표가 현재의 상황을 고려할 때, 직무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롯데홈쇼핑 대표 시절 임직원으로부터 수억대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와 관련 검찰 조사를 받아왔다.
1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신 대표의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이 열린다. 구속 여부는 이날 밤 결정될 예정.
롯데쇼핑은 신헌 대표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빠른 시일 내에 임시 주총, 이사회 등 후속 인선절차를 거쳐 후임 대표이사를 선임할 예정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