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1분께 서울 강남구 도곡동 지하철 3호선 도곡역에 막 진입하려던 오금 방면 전동차 객실에서 60대 남성이 인화물질을 뿌리고 불을 붙이고 달아났다.
이 남성은 도주했으나 경찰이 추적 끝에 검거했다. 불은 10분만인 오전 11시께 전동차에 타고 있던 서울메트로 직직원들에 의해 진화됐으나 객실 및 역사 안에 연기가 들어차면서 전동차에 타고 있던 승객 200여명이 대피했다.
경찰에 따르면 인명피해는 없었다. 지하철 3호선 상하행 전동차는 도곡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다 오후 12시께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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