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유 의원은 “요구한 적도 없는데 A씨가 일방적으로 봉투를 던져 놓고 갔다”, “만약 사실로 밝혀지면 의원직을 사퇴하겠다”며 공천헌금 수수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어 A씨에게서 결정적인 진술이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천시장 공천에서 탈락한 뒤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된 A씨는 28일 오전 2시53분께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 하겠다”고 의사를 밝힌 뒤 오전 9시께 검찰에 자진 출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A씨를 상대로 금품을 건넨 경위와 대가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박범계 의원은 지난 26일, 새누리당의 유승우 국회의원의 부인이 6·4 지방선거 기초단체 공천헌금 명목으로 2억원을 받았고 해당 후보자가 낙천 후 항의하자 뒤늦게 돌려줬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에 새누리당은 27일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부인이 공천헌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유승우 의원에게 탈당을 권유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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