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주방가전 1위′ 자이글 심플, 디자인.품질 인정 받아 해외 수출 호조...＂적외선 빛으로 조리＂

지난해 100억 판매 돌파...국내외 홈쇼핑 연속 매진

▲ '김혜수 불판'로 유명한 적외선 웰빙 조리기 '자이글 심플'

주방가전 1위 자리 고수하고 있는 자이글 심플
인체 유익한 적외선 빛으로 조리…유해가스 ‘無’

[일요주간=이선우 기자] 기름 튐 걱정이 없는 적외선 조리기인 ‘자이글 심플’이 요즘 주부들 사이에서 ‘김혜수 불판’으로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김혜수씨가 웰빙 브랜드 자이글의 모델로 선정되면서 TV 광고를 본 시청자들과 직접 사용을 해본 고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지도를 얻기 시작했다. 고객들의 입소문은 가파른 매출 상승으로 이어졌고 작년부터 국내 유명 홈쇼핑사에서 꾸준하게 연속 매진행진을 기록하는 등 주방가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자이글은 산소를 태워 불꽃으로 조리하는 기존의 방식이 아니라 인체에 유익한 적외선 빛으로 조리하는 획기적인 특허 아이디어 상품이다. 또한 유해가스도 발생하지 않아 건강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방기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자이글 심플은 얼마전 인기리에 종영한 KBS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 소개된 이후 큰 화제를 일으켰다. 연이어 방영되는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과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도 소개가 되어 많은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자이글 심플은 2013년 유명 홈쇼핑 상반기 주방가전 최단기간 100억 판매 돌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단기간에 300억 판매돌파의 주방가전 매출 1위의 신기록을 가지고 있는 웰빙 적외선 조리기다. 자이글 심플은 특허 등록된 양방향 적외선 조리기로 상부에서 내려오는 적외선램프 빛의 직화열과 이 열로 가열된 하부 팬의 복사열이 재료의 내, 외부를 동시에 골고루 익혀준다. 뿐만 아니라 잘 익고 덜타며, 한 판에 조리해도 각 음식 재료별 냄새가 섞이지 않는다. 특히 조리중에도 기름 튐 걱정이 적고, 일반 조리기와 달리 연기나 냄새 걱정도 없어서 실내에서 선풍기나 에어컨을 켜고 문 닫고 조리해도 환기할 필요 없이 쾌적한 조리가 가능한 제품이다. 사용법이나 세척도 간단한 ‘자이글 심플’은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 구이나 데우기, 조림, 볶음 등 누구나 매일 사용할 수 있는 ‘에브리데이 에코 그릴’로 각광받고 있다.

자이글 심플은 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4 우수디자인(GD) 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우수디자인(GD)상은 심미성, 기능성, 경제성, 유니버셜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이 우수한 상품에 정부 인증 마크인 ‘GOOD DESIGN’을 부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자이글은 이미 2009년 첫 출시 제품 모델인 ‘자이글 웰빙 로스터’가 ‘우수디자인(GD)’에 선정되었고, 그 후속 신제품 모델인 ‘자이글 심플’ 또한 우수디자인에 선정됨으로서 품질 뿐만 아니라 디자인 역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적외선 조리 방식에 기름 받이 서랍과 빙빙 도는 회전불판 구조의 편리한 특허 기능을 적용한 자이글은 국내 인기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국시장 및 유럽, 호주, 캐나다,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 에미레이트 등 해외 여러나라의 업체들에서 수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일본에서는 유명 홈쇼핑 주방판매 1위 기록 및 15분에 4,500대 판매 신화를 달성해 국내 주방가전의 우수성을 알린 바 있다.

친화적인 웰빙 가전 기업을 목표로 세계 속의 기업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는 ‘자이글 심플’은 자이글 본사 쇼핑몰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국내 홈쇼핑에서도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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