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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전국 투표율 56.7%보다 높고 전국 17개 자치단체 중 9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또 투표율 66.2%를 기록한 1995년 민선 1기 선거 이후 16년 만에 최고 수치다. 2010년 지방선거(53.9%) 당시와 비교하면 4.7%p 높다.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전체 844만 1,594명 중 사전투표 참여자를 포함, 총 491만 8,868명이다.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최종 투표율이 가장 높은 곳은 61.7%를 기록한 동작구였다. 오전 내내 투표율 하위권에 머물렀던 서초구는 두번째로 높은 투표율인 61.6%로 마무리했다. 마포구는 투표율 60.9%로 세 번째로 높았다.
반면 중랑구는 53.8%의 투표율을 보여 가장 저조한 지역으로 파악됐다. 이어 강북구(54.7%), 광진구(55.1%)였다.
서울지역 사전투표율은 11.14%, 참여자는 94만25명이었다. 거소투표신고인수까지 포함하면 총 95만 3,439명이 이날보다 앞서 투표를 마쳤다.
서울시선관위 관계자는 "당선자 윤곽은 개표 상황을 조금 더 지켜본 뒤에나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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