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군 합동구조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50분께 4층 선수에서 희생자 시신 1구를 인양했다.
시신은 약 178㎝의 신장에 흰색 긴 팔 티셔츠와 진한 색깔의 청바지 차림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합동구조팀은 지문감식과 DNA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한 뒤 가족에 인계할 예정이다.
이날 오전 단원고 교사인 유니나씨(28·여)에 이어 실종자 1명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현재 세월호 탑승자 476명(추정치) 중 사망자는 292명으로 늘었다. 실종자는 12명 구조자 172명이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