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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진도군 임회면 팽목항 주변을 가득 메웠던 수백명의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대부분 떠난 자리에는 애절한 사연들이 적힌 노란리본과 피켓만이 덩그러니 남아있다.
가족들은 시신만이라도 찾고 싶은 마음에 노란리본이 가득한 방파제 난간에 기대어 간절히 기도를 올리거나 무표정 한 얼굴로 바다만 바라보는 일이 하루일과가 되어버린지 오래다. 하지만 이들은 "내 아이가 꼭 돌아 올거다"라는 희망의 불씨를 놓지 않고 있다.
한편 전남도는 팽목항에 희생자 추모공원 건립사업을 위해 적정한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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