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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주간=이정미 기자] 법원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에 대한 정부의 법외노조 통보가 정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가운데 진보단체들이 강력한 투쟁을 예고했다.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전국 820여개 시민사회단체들이 모임인 ‘민주교육과 전교조 지키기 전국행동’은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정문 앞에서 전교조 설립취소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 단체는 이날 “고용노동부의 법외노조 통보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제기한 소송에 대해 지난 19일 서울행정법원이 전교조 패소 판결을 내린 것은 정치적 판결”이라며 “전교조를 법적노조로 인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전교조 법외노조 판결은 노동자의 자주권과 결사권을 침해하는 반노조적 폭거이자 군사독재정권 시대로의 회귀”라며 “전교조 설립취소를 해결하는 날까지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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