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경찰는 30일 군산시 OO마사지업소를 급습해 바지사장, 여종업원 등 7명을 불법 성매매알선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마사지업소 간판을 내걸고 은밀하게 밀실 15개를 갖추고 24시간 불법영업을 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소는 성매매 알선책에게 일정 비용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이같은 불법 성매매 알선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성매수남을 상대로 역추적하는 등 수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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