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송광호(72) 의원이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검사 김후곤)은 송 의원이 철도부품 납품업체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18일 밝혔다.
한편 검찰은 철도 납품업체인 삼표이앤씨 측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새누리당 조현룡(69) 의원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다. 하지만 국회에서 조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 처리가 무산되면서 검찰의 향후 수사 진행에 차질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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