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주간 - 서희건설, ′김해 다이아몬드시티 아파트′ 조합원 모집에 수요자 관심 집중...＂생활 인프라 우수＂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 조감도

[일요주간=이수근 기자] 경남 김해에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교육과 녹지 등이 잘 어우러진 대단지 지역주택조합이 들어선다.

시공사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29층 1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97가구로 구성된 대단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가칭)김해 삼계동 지역주택조합이 출범해 지난달 29일 경남 김해시 삼계동 690번지 일대에서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김해 삼계 다이아몬드시티’는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데다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면서 실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희건설 관계자는 “1,000여 가구에 달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인근에 대중교통과 편의시설, 교육과 녹지 등이 잘 갖춰져 있다”며 “전 세대가 4베이 혁신평면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해와 부산 간 경전철 가야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앞에 신명차량기지 임시역사 신설이 추진(예정)되고 있다”면서 “14번 국도와 경부 및 남해고속도로, 김해공항, 김해버스터미널 등도 이용이 용이하다”고 대중교통의 편리성을 강조했다.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에 뛴다. 홈플러스익스프레스(김해삼계점), 이마트에브리데이(김해점)을 비롯해 김해시청이 가까이 위치해 있다. 가야대학교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 신명초, 삼계중, 화정초 등의 학교도 인접해 있다.

뿐만 아니라 김해시가 한림면 산165-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김해사이언스파크 일반산업단지도 2016년 말 완공될 예정이다. 이외 김해테크노밸리와 첨단IT산업단지 등도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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