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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G그룹 박지만 회장 ⓒNewsis | ||
정씨를 둘러싼 가장 대표적인 설인 이른바 ‘박지만 미행설’과 ‘박지만 인맥 좌천설’을 비롯, 박 회장의 ‘청와대 내부문건 유출 제보 묵살설’까지.
이 모든 의혹과 연관된 박 회장의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정윤회 문건’에 등장하는 인물 중 유일하게 박 회장만이 침묵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4일 일부 보도에 따르면 박 회장은 측근에게 이런 저런 말을 하면 논란에 휩싸일 수 있다며 조용히 있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른 측근에게도 언론과 접촉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일각에서는 정씨가 미행설을 보도한 언론사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검찰 수사 방향에 따라 박 회장이 핵심 참고인으로 나서야 할지 모르니 상황이라 말을 아끼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친동생인 만큼 정권에 누가되는 각종 논란의 여지를 남기지 않기 위한 행동으로도 볼 수 있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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