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노동자들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관련단체들은 ‘교육공무직법 제정 촉구, 박근혜정부 비정규직 종합대책 반대!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2년간 미뤄온 교육공무직법의 제정을 미루거나 반대할 어떤 명분도 이유도 없다”고 주장했다.
지난 2012년 10월 ‘교육공무직원의 채용 및 처우에 관한 법률’이 발의됐지만 정부와 여당의 반대로 2년이 넘도록 표류하고 있다.
이와 관련 노동자들은 “국회에서 법안이 잠자고 있는 동안 정규직과의 차별 해소는 고사하고 임금 차별 문제 등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만 커졌다”며 “비정규직 차별 문제 해결을 위해 임시국회가 진행되는 한 달 동안 철야노숙농성을 계속할 것이다”고 강력히 규탄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