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 ⓒNewsis | ||
현 회장은 24일 경기도 파주시 경의선 남북 출입국사무소에서 북측 초청으로 개성공단을 방문하고 출경했다.
이날 현 회장은 취재진과 만나 "12월 18일 자로 된 김정은 제1비서의 친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어 "내용은 김정일 위원장 3주기에 조의에 대한 감사와 현대 사업에 언제나 성과가 있기를 바란다는 내용, 그리고 앞으로 평양을 방문하면 반갑게 맞겠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북한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와 현 회장이 조의를 표시한 것에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현 회장과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들을 개성으로 초청했다.
'시민과 공감하는 언론 일요주간에 제보하시면 뉴스가 됩니다'
▷ [전화] 02–862-1888
▷ [메일] ilyoweekly@daum.net
[저작권자ⓒ 일요주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부산 덕포동 중흥S클래스 건설현장서 화재 발생...검은 연기 치솟아 [제보+]](/news/data/20220901/p1065590204664849_658_h2.jpg)
![[포토] 제주 명품 숲 사려니숲길을 걷다 '한남시험림'을 만나다](/news/data/20210513/p1065575024678056_366_h2.png)
![[포토] 해양서고 예방·구조 위해 '국민드론수색대'가 떴다!](/news/data/20210419/p1065572359886222_823_h2.jpg)
![[언택트 전시회] 사진과 회화의 경계](/news/data/20210302/p1065575509498471_939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