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전 10시30분 안산 단원교등학교에서 졸업생과 1~2학년 재학생, 교사, 학부모, 세월호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졸업식을 열렸다.
세월호 참사 당시 비상 상황실로 쓰였던 학교 본관건물 4층 강당 단원관을 가득 메운 졸업생 505명과 학부모, 재학생 등 1000여 명은 눈물을 흘리며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추교영 단원고 교장은 “졸업생들이 주위 사람의 슬픔과 아픔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이 되기 바란다”며 “해마다 4월16일에는 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질텐데 여러분도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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