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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소재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로 근무하며 4세 여아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Newsis | ||
18일 인천연수경찰서에 따르면 A씨의 추가 아동 학대 혐의와 관련해 아동 및 학부모와 A씨 간에 진술이 엇갈리고 있다.
앞서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 8월 오전 12시 50분경 원생 B(4)양이 밥을 먹다가 김치를 뱉자 오른손으로 B양의 뺨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근무한 어린이집 학부모 16명의 추가 진술서를 받아 아동 4명과 학부모들을 상대로 사건을 조사했다. 현재까지 드러난 정황을 놓고 볼 때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9월까지 아이들의 얼굴과 엉덩이 등을 때린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진술서를 바탕으로 어린이집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하는 한편 동료 보육교사들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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