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서희건설, 탈북교육기관 두리하나 국제학교에 쌀 60포 전달

백지흠 / 기사승인 : 2015-01-28 17: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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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희건설 임직원들이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학교를 방문해 사랑의쌀 60포를 전달했다.
[일요주간=백지흠 기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사업 전문업체인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희건설 김병화 사장은 지난 27일 서초구 방배4동에 있는 탈북청소년 교육기관인 두리하나 청소년국제
학교를 방문해 임직원이 뜻을 모아 사랑의 쌀 60포를 전달했다.

이날 김 사장은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이웃을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두리하나 국제학교 학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방배4동 윤주해 동장은 “서희건설이 먼저 손을 내밀고 배려한 덕분에 힘을 내고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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